황희찬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올림픽 선수단 위한 커피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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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인 황희찬(울버햄튼) 대한체육회 홍보대사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선수단에게 커피차를 쐈다.
대한체육회는 황희찬 홍보대사가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해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이벤트는 황희찬 홍보대사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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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인 황희찬(울버햄튼) 대한체육회 홍보대사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선수단에게 커피차를 쐈다.
대한체육회는 황희찬 홍보대사가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해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이벤트는 황희찬 홍보대사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수식당 앞에 마련된 커피차는 오전 11시부터 음료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운영됐으며 선수들은 모두 고마움을 전했다.
황희찬 홍보대사는 "지난 2016 리우올림픽을 준비했던 과정을 돌이켜 보면 올림픽을 준비하며 선수들이 많은 스트레스와 긴장에 놓일 수밖에 없다"며 "선수들이 시원한 커피와 음료를 마시면서 남은 기간 올림픽을 잘 준비할 수 있는 기분 전환의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올림픽에 도전하는 우리 선수들을 향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국민적 관심을 당부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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