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신보 50만장 돌파...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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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가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투어스는 지난달 24일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를 발매했다.
전작인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는 52만 장 이상 판매됐다.
한편 투어스는 다음 달 1일 미국 그래미 뮤지엄의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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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투어스가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투어스는 지난달 24일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를 발매했다. 써클차트에 따르면, 신보는 55만 4,365장(6월 30일 기준) 팔렸다.
이들은 올해 2장의 앨범으로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겼다. 전작인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는 52만 장 이상 판매됐다.
음원 인기도 뜨겁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지난달 25일 멜론 '톱 100' 94위에 진입했다. 지난 10일 26위까지 치솟았다.
해외 매체 역시 주목하고 있다. 미국 FOX 채널 '폭스 13 시애틀'은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여름 사운드 트랙: K-팝 송'에 선정했다.
서머송으로 제격이라는 것. "K-팝이 낯설거나 한국어를 모르는 분들도 즐길 수 있다"며 "밝은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하는 그룹"이라 설명했다.
한편 투어스는 다음 달 1일 미국 그래미 뮤지엄의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출연한다.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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