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진에어에 사천∼김포 증편 건의…하루 왕복 2편→3편

이정훈 2024. 7. 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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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진에어에 사천공항∼김포공항 노선 증편을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지난 3일 서울 진에어 본사를 방문해 김포∼사천 구간 비행기 운항을 하루 왕복 2회에서 3회로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국내 항공사 중 진에어 1곳만 김포∼사천 노선을 운항한다.

도는 다른 항공사에는 김포∼사천 신규 노선 개설을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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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공항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진에어에 사천공항∼김포공항 노선 증편을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지난 3일 서울 진에어 본사를 방문해 김포∼사천 구간 비행기 운항을 하루 왕복 2회에서 3회로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국내 항공사 중 진에어 1곳만 김포∼사천 노선을 운항한다.

경남도는 지난 5월 27일 사천시에 우주항공청이 개청하면서 우주항공청 직원, 관련 연구기관·기업인들이 불편 없이 수도권과 사천시를 오가도록 없도록 하고자 항공편 증편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다른 항공사에는 김포∼사천 신규 노선 개설을 건의할 예정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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