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안전한 통학 환경 구축 제도 개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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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1일 서울 용산구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회의실에서 '영유아의 안전한 통학 환경 구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조치 등 영유아의 안전한 통학 환경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현장 관계자와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강민규 교육부 영유아정책국장은 "협업과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보육 현장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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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는 11일 서울 용산구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회의실에서 '영유아의 안전한 통학 환경 구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유보통합(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유치원뿐만 아니라 어린이집도 지난달 27일부터 교육부가 전담 부처가 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조치 등 영유아의 안전한 통학 환경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현장 관계자와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상해·사망사고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토론에서는 안전사고 전반에 대한 현실적인 개선 방안과 관계기관 간 협업 과제를 논의한다.
강민규 교육부 영유아정책국장은 "협업과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보육 현장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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