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선우 아닌 정氏였다 “본명 정용례” 고백에 깜짝(라디오스타)

박수인 2024. 7. 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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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선우'가 아닌 '정' 씨라고 밝혔다.

7월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대모랜드' 특집으로 꾸며져 선우용여, 정영주, 정지선, 허니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정 씨야? 정 씨가 강하구나"라며 "나도 정 씨야. 원래 정용례야"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정용례, 정영주, 정지선, 정하늬까지 전 게스트가 정 씨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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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선우'가 아닌 '정' 씨라고 밝혔다.

7월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대모랜드' 특집으로 꾸며져 선우용여, 정영주, 정지선, 허니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어린시절부터 생활력 갑이었다는 정영주는 "그때는 아르바이트라는 말도 없었던 것 같은데 그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 에어로빅을 배우러 갔다가 에어로빅 강사를 했다. 그전에는 호프집, 고깃집에서 일했고 골프장에서 캐디도 했다. 그때는 얼굴도 다 안 나오게 하고 이름표에 '미스정'이라 적혀 있었다. 이름을 못 부르게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정 씨야? 정 씨가 강하구나"라며 "나도 정 씨야. 원래 정용례야"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정용례, 정영주, 정지선, 정하늬까지 전 게스트가 정 씨였던 것. 선우용여는 "생활력 강한 것도 비슷하다"며 정 씨들 간의 비슷한 점을 짚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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