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극한호우 피해 안타까워‥비상대응태세 정비"

홍의표 euypyo@mbc.co.kr 2024. 7. 11.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에 안타깝다며 비상대응태세를 정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주말부터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전국적으로 기상이변으로 인한 극한호우까지 대비한 비상대응태세를 다시 한번 정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 피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에 안타깝다며 비상대응태세를 정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기상예보를 훨씬 넘어서는 극한호우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 지원이 이뤄지도록 정부 부처 모두가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자료사진]

윤 대통령은 또 주말부터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전국적으로 기상이변으로 인한 극한호우까지 대비한 비상대응태세를 다시 한번 정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6206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