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운정역 이지더원, 단지 내 상가 분양…아파트 최고 경쟁률 598대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인산업이 파주 운정 3지구 A44블록에 위치한 'GTX 운정역 이지더원'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공급한 'GTX 운정역 이지더원'이 최고 598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면서, 단지 내 상가 공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운정역 이지더원' 단지 내 상가는 84~120㎡로 구성된 중대형 평형 단지의 독점수요는 물론 GTX 운정역(예정) 주변에 조성된 약 9800세대를 배후수요로 선점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인산업이 파주 운정 3지구 A44블록에 위치한 ‘GTX 운정역 이지더원’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공급한 ‘GTX 운정역 이지더원’이 최고 598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면서, 단지 내 상가 공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 ‘GTX 운정역 이지더원’의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순위 일반분양 259가구 모집에 1만5667명이 접수해 평균 60.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98.43대 1을 기록한 84A㎡타입(기타경기)에서 나왔다. 84A㎡는 36명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2285명이 접수해 207.73대 1의 경쟁률로 집계됐으며, 경기도 외 기타 지역접수는 1307건으로 304.94대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 상가의 안정성과 GTX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을 모두 갖춘 입지로 아파트 흥행에 이어 성황리에 분양중”이라며 “특히 초,중,고교가 밀집되고 수변공원 앞에 위치한 상가로 향후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높은 시세차익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GTX 운정역 이지더원’ 단지 내 상가는 84~120㎡로 구성된 중대형 평형 단지의 독점수요는 물론 GTX 운정역(예정) 주변에 조성된 약 9800세대를 배후수요로 선점할 수 있다.
아파트와 인접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예정)가 모여있는 ‘EDU LINE’ 도보통학권에 조성된 스트리트몰로 구성돼 학원이 입점하기에 최적이며, 8만8000㎡에 달하는 대규모 수변공원(예정)과 이어진 PARK LINE 스트리트몰로 공원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F&B 창업이나 입점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계약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인근에 예정된 GTX 운정역과 수변공원이 올해 말 완료를 앞두고 있고 인근 초등학교, 중학교도 2026년 3월경 개교 예정으로, ‘GTX 운정역 이지더원 단지내 상가’는 2026년 9월 입점이 예정된 만큼 인근 개발호재가 완료된 이후에 입점하는 상가로 공실 우려가 적다”는 평가다.
상업시설은 전 호실이 365일 유동인구가 지나는 길목 대로변 스트리트몰로 계획됐으며, 가시성이 뛰어난 명품 외관디자인과 접근성이 우수한 1층 특화상가로 구성된다. 호실당 1대의 주차가 가능하고, 주차장과 1층 상가가 직접 연결되는 편의성을 확보했다.
올해 하반기에 개통을 앞둔 GTX A노선 운정역(예정)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GTX를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양관계자는 “계약평당 12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중도금 10% 무이자 등 부담없는 계약조건으로 입점시까지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천시 체육회 女팀장 "외롭다"며 남성 직원들에게…'경악'
- 데이트 중 복권 샀는데 '20억' 당첨된 여성…"남친 횡재했네"
- "공황장애 있어" 김구라 투병고백에…'놀라운 변화' 일어났다 [건강!톡]
- "어제 공개한 '갤 Z플립6' 이 가격에?"…삼성의 역대급 혜택
- 1년 만에 28% 대폭락 했는데…"트럼프 당선되면 어쩌나" 비상 [종목+]
- 카라큘라 "두 아들을 걸고"…쯔양 협박 의혹 '강력 부인'
- 또 해외 나가나?…'9년 열애' 홍상수·김민희, 근황 보니
- '징맨' 황철순, 주먹으로 여성 폭행 '징역 1년'…법정 구속
- 김호중, 첫 재판서 절뚝…父 "아들 저리 두다니" 분노 [현장+]
- "이게 누구야"…'18세' 트럼프 막내아들 배런 '정치무대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