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7월 금융&아트세미나 개최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글로벌 경제전망을 통한 7월 자산배분전략 및 유망 자산 소개와 더불어 '꽃은 말했다'라는 작품 세계로 유명한 심온 작가를 초빙한 금융&아트세미나를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꽃은 말했다(Flower Said.23-5) Acrylic on Canvas. 162.2x130(cm) 2023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측은 "이번 금융 세미나는 개인투자용 국채와 7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면서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액 총 2억원까지 분리과세를 포함해 다양한 혜택을 지닌 장기투자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 6월 첫 청약기간 중 2000억 발행에 약 4260억 청약자금이 모인 바 있으며, 오는 12일 두 번째 청약을 앞두고 있다"며 "또한 하반기 증시 변동성에 대비한 자산배분전략과 유망자산도 소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트세미나는 심온 작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심온 작가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동양적 사유철학과 서양의 실존주의 철학을 작품에 담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온 작가는 본인의 작품을 "한 개인이 자기 자신에게 느끼는 사랑에서 오는 억압된 사회적 구조 및 통념을 이율배반적으로 고찰했고, 작품에서 빠삐에 꼴라(pipercolle) 컬래버레이션으로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허물었다"고 소개했다.

심온 작가의 작품은 오는 8월6일까지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를 찾는 고객들이 관람할 수 있다.

해당 초대전은 아트플러스 갤러리 수석전문위원 손지연 미술학 박사가 큐레이션을 맡았고, 작품에 대한 ST(Security Token, 토큰형 증권) 컨설팅은 IoT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에서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매월 새로운 콘텐츠로 VIP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행사 당일 작가와의 대화시간에서 간단한 와인과 다과를 즐기면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당 세미나에 참석을 희망할 경우,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 전화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