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비트 거래소, ISMS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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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기업 뱅코에서 운영하는 가상자산거래소인 보라비트 거래소는 2027년 유효기간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보라비트는 지난해 원화 거래 취급을 위한 예비인증을 완료하고 은행과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보라비트는 지난 2021년 트래블룰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당시 거래소들에 무상 제공하겠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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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기업 뱅코에서 운영하는 가상자산거래소인 보라비트 거래소는 2027년 유효기간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보라비트는 지난해 원화 거래 취급을 위한 예비인증을 완료하고 은행과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시행 이후 관리 및 감시체계 검증을 통해 협상을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보라비트는 금융당국이 요구하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구축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로 검증을 거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관계자는 "이상거래 탐지의 근본 데이터가 되는 거래 데이터 축적이 모든 거래소가 동일한 규격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자체 개발한 FDS기술을 타 거래소와 공유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보라비트는 지난 2021년 트래블룰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당시 거래소들에 무상 제공하겠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보라비트거래소는 2018년 1월 금융위원회의 가이드라인(자금세탁 위험성이 높은 법인 벌집계좌를 통한 집금금지)를 지켜온 유일한 거래소다. 유통구조의 위험성이 높은 김치코인들은 일정 상장을 받지 않고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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