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집중호우 긴급 구호물품 지원

이상현 2024. 7. 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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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과 전라북도 익산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SPC그룹은 향후에도 대한적십자와 긴밀하게 협력해 구호물품이 필요한 지역에 추가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SPC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을 받아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구호물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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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과 전라북도 익산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SPC삼립 빵과 생수 총 2000여 개를 경상북도 안동,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수해 피해를 입은 외국인 근로자 등 이재민과 현장에 투입된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은 향후에도 대한적십자와 긴밀하게 협력해 구호물품이 필요한 지역에 추가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SPC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을 받아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구호물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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