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일주일 된 신작 게임 '젠레스 존 제로', 한강 세빛섬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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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가 한강에서 신작으로 게이머와 만났다.
지난 4일 출시한 액션RPG '젠레스 존 제로'로 한강 세빛섬을 꾸몄다.
출시 일주일 된 신작 게임에, 사전예약제로 운영됨에도 불구하고 11시 입장 1시간 전부터 대기 줄이 형성돼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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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재해 '공동'이 발생한 세계 속 최후의 도시 '뉴에리두'를 배경으로 한 액션RPG다. 출시를 기념한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며 게임 콘셉트에 충실히 '뉴에리두'를 구현한 모습이다.
사전예약한 이용자는 쾌적한 실내에서 미니게임 3종을 즐기며 게임 굿즈를 획득할 수 있다. 재해 공동 속에서 길을 찾을 수 있는 로프꾼 콘셉트에 충실하게 의뢰북에 따라 3개의 의뢰를 모두 완수하면 리딤코드와 쇼핑백을 제공한다.
30초 안에 금화를 찾아야 하는 '니콜의 골드 디깅', 장난감 총으로 3발 안에 아크릴판을 맞춰야 하는 '빌리의 사격장', 움직이는 미로판에서 공을 최종점에 넣어야 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참여 시 홀로그램 티켓, 교활한 토끼굴 엽서, 엘렌 조 홀로그램 포토카드를 받는다.
카페돌체에선 '달달한 입금 아샷추' '짜릿한 청둥 유자에이드' '붉은 빛 총탄 딸기 에이드' '캣워크 초코쉐이크'가 판매되며 비어가든에선 '감자튀김' '쉬림프 앤 칩스' '떡 닭강정' '큐브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모든 메뉴에는 빨대 픽과 푸드 픽이 포함돼 있으며 메뉴 구매 시 16종 띠부실 중 하나도 무작위 증정한다.
'아우의 일일 복권'을 긁어 PS5와 컨트롤러 세트 당첨여부도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로 현장에서 듀얼센스를 6만 3000원에 구매도 가능하다.
호요버스 측은 "젠레스 존 제로가 최후의 도시에서의 생활을 즐기는 만큼, 한국 도심의 가장 상징적이고 많은 대중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뉴에리두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즐거운 추억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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