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여성전용헬스장 개장…18종 25대 운동기구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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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종합운동장에 여성전용헬스장이 문을 열었다.
11일 군에 따르면 의성여성전용헬스장은 여성 주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 제공을 위해 조성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여성전용헬스장은 여성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만큼 많은 여성분들이 이용해 여가 생활에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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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 종합운동장에 여성전용헬스장이 문을 열었다.
11일 군에 따르면 의성여성전용헬스장은 여성 주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 제공을 위해 조성됐다.
총사업비 5억여 원을 들여 종합운동장 1층 일부 공간에 연면적 401㎡, 지상 1층 규모로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헬스장 내에는 여성 특화 순환기 근력 운동기구 10종 10대, 웨이트 기구 6종 15대, 편의기구 2종 2대 총 18종 25대 운동기구가 구비됐다.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도 갖추었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공휴일은 휴무)다.
접수는 현장을 방문, 키오스크를 통해 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여성전용헬스장은 여성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만큼 많은 여성분들이 이용해 여가 생활에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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