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중소기업 경영역량 향상 위한 ESG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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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는 11일 전주상의 회의실에서 전북 중소기업 재직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ESG 경영이해 재직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주상의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소재 대기업들은 이미 탄소배출, 유해물질 관리 등을 포함한 환경과 노동인권, 준법경영 등 EU 공급망실사법에 대해 이미 수년전부터 준비하고 있는데 반해 전북 중소기업의 경우 내용은 인지하고 있으나 기업현실과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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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는 11일 전주상의 회의실에서 전북 중소기업 재직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ESG 경영이해 재직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호균 금오공대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ESG경영의 필요성 및 국내외 동향 ▲환경리스크 관리 및 지배구조 개선 ▲ESG경영과 기업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했다.
전주상의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소재 대기업들은 이미 탄소배출, 유해물질 관리 등을 포함한 환경과 노동인권, 준법경영 등 EU 공급망실사법에 대해 이미 수년전부터 준비하고 있는데 반해 전북 중소기업의 경우 내용은 인지하고 있으나 기업현실과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전주상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규모별 업종별 차별화된 맞춤형 ESG교육을 개설해 지역 중소기업이 ESG 이슈에 잘 대비하고 주요 선진국들의 ESG규범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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