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캔, 가트너 벤더브리핑 성료... LLM 기반 AI 혁신 서비스 수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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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화이트스캔(대표 안은희)이 미국의 글로벌 IT리서치 전문기업 가트너(Gartner)의 요청으로 진행된 벤더브리핑(Vendor Briefi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이트스캔 안은희 대표는 "세계적으로 공신력있는 가트너의 요청으로 벤더브리핑을 진행한 것은 화이트스캔의 기술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는 의미이다"라며 "이번 벤더브리핑을 통해 얻은 시장성 평가를 참고삼아 화이트스캔의 플랫폼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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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스캔, 美 IT리서치 기업 가트너 벤더브리핑 진행
- LLM(Large Language Model) 적용된 인파 시뮬레이션 서비스 소개
- 안은희 대표 “가트너로부터 기술력 인정받아...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집중할 것”
인공지능(AI) 전문기업 ㈜화이트스캔(대표 안은희)이 미국의 글로벌 IT리서치 전문기업 가트너(Gartner)의 요청으로 진행된 벤더브리핑(Vendor Briefi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가트너는 IT 관련 분야 연구 및 자문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리서치 및 컨설팅 기업으로, 다국적 IT기업 및 각국 정부기관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높은 신뢰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가트너의 벤더브리핑은 각 분야별 글로벌 유망 IT기업들을 벤더로 선정, 해당 기업이 보유한 솔루션과 기술력 등을 가트너 소속 애널리스트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벤더브리핑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가트너 애널리스트가 직접 분석한 리포트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해외 진출에 대한 객관적인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다.
이번 벤더브리핑에서 화이트스캔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시큐리티스캔(SecurityScan)과 물리적 공간에서의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인 지오스캔(GeoScan)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LLM(Large Language Model)이 적용된 웹 기반 인파 시뮬레이션 솔루션인 화이트LLM(WhiteLLM)과 관련하여 각종 재난 상황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인원 최적 배치 모델링 등을 활용한 선제적 대응 체계로 변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이트스캔의 플랫폼은 의사결정 지원을 위해 데이터 연계, AI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통합 모니터링을 노코드 및 워크플로우 기반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영역에서도 활용성을 기대할 수 있다.
화이트스캔 안은희 대표는 “세계적으로 공신력있는 가트너의 요청으로 벤더브리핑을 진행한 것은 화이트스캔의 기술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는 의미이다”라며 “이번 벤더브리핑을 통해 얻은 시장성 평가를 참고삼아 화이트스캔의 플랫폼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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