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루원지하차도서 3중 교통사고…2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지하차도에서 3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4분쯤 인천시 서구 신현동 경인고속도로 방향 루원지하차도에서 A 씨(36·여)가 몰던 미니쿠퍼 차량이 아반떼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B 씨(47·여)가 머리 열상 등 경상을 입었고, A 씨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 씨는 차선변경이 불가능한 터널에서 차선을 변경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의 한 지하차도에서 3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4분쯤 인천시 서구 신현동 경인고속도로 방향 루원지하차도에서 A 씨(36·여)가 몰던 미니쿠퍼 차량이 아반떼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어 미니쿠퍼 차량은 앞서가던 제네시스 차량과 2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B 씨(47·여)가 머리 열상 등 경상을 입었고, A 씨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 씨는 차선변경이 불가능한 터널에서 차선을 변경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나 무면허 운전에는 해당하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