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김주령 공포영화…'늘봄가든' 8월 개봉

장아름 기자 2024. 7. 11.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한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충북 제천의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다.

음산하고 불길한 기운이 잔뜩 감도는 집이 덩그러니 놓인 가운데 "대한민국 3대 흉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 그리고"라는 카피로 그곳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늘봄가든 포스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한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충북 제천의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다.

늘봄가든은 실제 고스트 헌터 체험을 하는 곳으로, 다수의 공포 유튜버들의 공포 체험 장소로도 소개된 데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목격담과 괴담의 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처럼 소재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늘봄가든'의 연출은 '랑종'의 프로듀서 구태진 감독이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SBS 화제의 드라마 '7인의 부활'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조윤희가 처음으로 공포영화에 도전한다. 여기에 글로벌 히트작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김주령이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대한민국 대표 3대 흉가답게 소름 돋는 저택 비주얼이 오싹함을 자아낸다. 음산하고 불길한 기운이 잔뜩 감도는 집이 덩그러니 놓인 가운데 "대한민국 3대 흉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 그리고"라는 카피로 그곳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