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관 오중주와 피아노 앙상블이 선물하는 '같이의 가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관5중주와 피아노로 이뤄진 전문연주단체 '리베퀸텟'이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 바순의 목관5중주에 피아노가 더해진 리베퀸텟만의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관5중주와 피아노로 이뤄진 전문연주단체 '리베퀸텟'이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 바순의 목관5중주에 피아노가 더해진 리베퀸텟만의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리베퀸텟은 '같이의 가치' 주제로 마련한 이번 연주회에서 요한스트라우스의 박쥐, 요하네스 브람스의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요하네스 브람스의 사중주 제1번 사단조를 연주한다.
리베퀸텟 리더 문서영은 "네 번째 정기연주회는 앙상블리베의 정체성과 매력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풍성한 선율과 음악성 짙은 무대를 통해 같이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리베퀸텟은 제주대학교 출신 예술가들이 모여 2020년 목관5중주로 창단,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2023년 피아노와 함께하는 앙상블리베로 개칭했다.
제주를 중심으로 일본, 독일 등 국내·외까지 활동영역을 확대하며 새로운 실험과 연주를 이어나가는 연주단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제주CBS 박정섭 기자 pjs0117@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양 "前남친이 불법촬영·폭행…40억 뜯겼다"
- '동물학대 논란 유튜버' 갑수목장, 동물병원 개원했다?[댕댕냥냥]
- 방송 중 오열… 대전 폭우 의인 "바다가 된 마을서 헤엄치며 구출"
- 울산 팬 분노케 한 홍명보의 "내 안의 꿈틀거린 무언가"
- 박찬대 "김건희 개입은 국정농단…직접 해명하라"
- 中, EU 기관차·태양광 무역조사…전기차 관세폭탄 보복
- [단독]외교부, '야구관람권 수령 의혹' 외무공무원 내부 징계
- '96억 비자금 조성 의혹' 한컴 김상철 회장 차남 '징역 3년' 선고
- 거창교 붕괴 합성사진 유포 2시간 통제…유포자 수사 의뢰
- 차량 4대 들이받고 도주…숲에 숨어 있다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