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감량 솔비 아침운동으로 관리,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수준

솔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솔비는 7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침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아침 일찍부터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찾은 솔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레깅스에 민소매 차림으로 운동에 집중 중인 솔비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감량 후 꾸준히 철저하게 관리 중인 여리여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솔비는 일상 사진도 공개했다. 아침부터 운동 후 부기 하나 없는 얼굴로 외출한 솔비는 파자마 웨어를 연상시키는 옷에 재킷을 걸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다이어트 하나로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솔비는 과거 난자 냉동 사실을 공개하며 호르몬 주사 때문에 몸이 붓는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3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을 찍게 됐다"며 다이어트 소식을 전한 뒤 15㎏ 감량에 성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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