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감량 신봉선, 숨막히는 수영복 뒤태 “너무 예뻐져 개그맨 탈락”

신봉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수영복을 입은 자태를 자랑했다.

신봉선은 7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첨벙첨벙 신나는 수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빨간색 스트라이프 수영복을 입고 발랄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 신봉선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봉선은 물 속에서 굴욕 없이 날씬한 몸매를 뽐낸다. 무엇보다 탄탄하게 자리잡은 등근육이 숨막히는 뒤태를 완성시킨다.

사진을 본 '옥동자' 정종철은 "개그맨 얼굴 탈락! 너무 이뻐져서 탈락입니다"라며 물오른 신봉선의 미모를 칭찬했다. 다른 지인들과 누리꾼들 또한 "선배님 몸매", "거꾸로 가는 언니의 시간", "매번 리즈 갱신", "뒤태 멋지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인 신봉선은 최근 체지방만 11㎏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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