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 출신 나다, 부친상 고백 “갑작스럽게 돌아가셔, 경황 없었다”

박수인 2024. 7. 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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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와썹 출신 래퍼 나다(본명 윤예진)가 부친상을 당했다.

나다는 7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부친의 산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부친상을 알렸다.

나다는 "며칠 전 갑작스럽게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너무 경황이 없어 소식을 알리지 못한 오랜 친구들, 지인들이 많다는 걸 어제 정신을 차리고 나서야 알게 되었네요. 이렇게나마 소식 전함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한편 나다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스트리밍파이터 소속 멤버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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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와썹 출신 래퍼 나다(본명 윤예진)가 부친상을 당했다.

나다는 7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부친의 산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부친상을 알렸다.

나다는 "며칠 전 갑작스럽게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너무 경황이 없어 소식을 알리지 못한 오랜 친구들, 지인들이 많다는 걸 어제 정신을 차리고 나서야 알게 되었네요. 이렇게나마 소식 전함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애도해 주시고 빈소 찾아주셔서 아빠 잘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급작스럽게 취소된 일정 양해해주심에 감사하며 내일부터 일상으로 돌아가 더 열심히 지내보려고 하니 걱정 마세요! 모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다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스트리밍파이터 소속 멤버로 출연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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