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담 추진…"만나서 얘기할 주제들 있어"
장효인 2024. 7. 11. 12:14
대통령실은 한미 정상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 회담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현지시간 10일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별도의 공식 회담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양 정상이 만나서 얘기해야 할 주제들이 있다"며, 한미 양국 모두 나토 회의와 행사를 치르고 있어 대단히 어렵지만 "정상회담을 해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한미_정상회담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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