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강남 한복판서 행인에게 비비탄 난사…용의자 추적 중

박혜연 기자 2024. 7. 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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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행인에게 비비탄을 난사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새벽 3시 35분쯤 강남구 신사동에서 행인에게 비비탄 총을 쏜 혐의로 용의자 A 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가 이동 중인 자동차 뒷좌석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 검거를 위해 수사 중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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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신사동 이동하는 차량서 비비탄 날아와
서울 강남경찰서 ⓒ News1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행인에게 비비탄을 난사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새벽 3시 35분쯤 강남구 신사동에서 행인에게 비비탄 총을 쏜 혐의로 용의자 A 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가 이동 중인 자동차 뒷좌석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 검거를 위해 수사 중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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