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성' 안재모 "성교육 프로그램? 子 용돈 주니까 나가겠다고"

백지연 기자 2024. 7. 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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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은 자녀 성교육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며 혼란스럽고 어려운 성교육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도경완은 "처음에 섭외받고 방송에서 말이 되나 생각했을 수도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안재모는 "성교육을 할 때가 됐는데 어디서부터 해야 하나 생각을 했다. 근데 아이들이 좋다고 하더라. 용돈 준다고 하니까 나간다고 하더라"라고 웃었다.

'마법의 성'은 1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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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사진=마법의성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마법의 성'은 자녀 성교육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며 혼란스럽고 어려운 성교육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도경완은 "처음에 섭외받고 방송에서 말이 되나 생각했을 수도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안재모는 "성교육을 할 때가 됐는데 어디서부터 해야 하나 생각을 했다. 근데 아이들이 좋다고 하더라. 용돈 준다고 하니까 나간다고 하더라"라고 웃었다.

딸 서빈 양은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편하게 대화를 해서 좋았다"라고 알렸다.

'마법의 성'은 1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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