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대 '전국 교대 공동교육혁신센터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권태혁 기자 2024. 7. 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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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육대학교가 지난 9일 경기캠퍼스 컨벤션룸에서 '2024년 전국교원양성대학교 공동교육혁신센터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김창원 경인교대 총장은 "교원양성대학과 총장협의회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모든 대학이 상호발전하길 바란다"며 "교원양성 과정의 발전, 대학 간 협력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속적인 논의와 연구를 통해 교육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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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원양성대학교 공동교육혁신센터 제1차 운영위원회' 참석자들./사진제공=경인교대

경인교육대학교가 지난 9일 경기캠퍼스 컨벤션룸에서 '2024년 전국교원양성대학교 공동교육혁신센터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전국 교대 기획처장 등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대학이 앞서 제시한 연구사업 안건을 검토했으며, 그 결과 '늘봄학교'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채택됐다. 이어 부설학교와 연계한 연구 보완 방안을 모색했다.

김창원 경인교대 총장은 "교원양성대학과 총장협의회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모든 대학이 상호발전하길 바란다"며 "교원양성 과정의 발전, 대학 간 협력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속적인 논의와 연구를 통해 교육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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