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김성근 감독 따라다닌 적 없어, 내가 먼저 가 있었다” 해명(브런치카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근우가 김성근 감독과의 인연에 대해 말했다.
정근우는 "저희 와이프가 또 목소리가 되게 작은데 듣다 보니까 잘 들리더라고요. 감독님도 이제 19년째니까 다 들립니다"라고 답했다.
정근우는 "감독님으로 모셨던 선수 중에 아마 가장 오래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계속 모셨지 않냐"라는 말에 "아니다. 내가 먼저 갔다. 저를 찾아오신 거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근우가 김성근 감독과의 인연에 대해 말했다.
7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에는 '최강야구'의 박용택, 정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정근우 선수님. 감독님 언어 통역 너무 웃겨요. 알아들으시는 노하우 있나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정근우는 "저희 와이프가 또 목소리가 되게 작은데 듣다 보니까 잘 들리더라고요. 감독님도 이제 19년째니까 다 들립니다"라고 답했다.
이석훈은 "저희는 방송으로 한번 걸러져서 나오는 거를 보는데도 그 케미가 느껴지는데 그 안에서는 얼마나 단단하시겠어요"라고 감탄했다.
정근우는 "감독님으로 모셨던 선수 중에 아마 가장 오래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계속 모셨지 않냐"라는 말에 "아니다. 내가 먼저 갔다. 저를 찾아오신 거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공항 마중나온 ♥이상순에 “여보” 와락 포옹(엄마 여행갈래)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제시, 무대 사고 날 뻔‥가슴→중요부위까지 터치
- 조윤희 “이동건 이혼 원치 않아, 더 이상 가족 될 수 없어 이혼결심” (이제 혼자다)[어제TV]
- ‘강남♥’ 이상화, 근육 다 어디로? 이젠 여리여리 걸그룹 비주얼
- ‘이혼’ 박지윤, 꿀벅지로 이탈리아 접수‥쿨한 돌싱 근황
- 고현정, 민낯에 민소매만 달랑 입고‥물오른 50대 청순미
- BTS 진, 예의까지 만점‥이연복 찾아 전역 인사 “진짜 잘생겼다”
- ‘용준형과 결혼설’ 현아, 전 남친 던과 스킨십 사진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