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다작 이유? 몸 힘들다고 나태해지긴 싫어” (‘현무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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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이미지 소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1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ENA 새 예능 프로그램 '현무카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현무는 지난해 고정 프로그램 출연만 21개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현무카세'는 전현무의 이름에 오마카세(셰프에게 온전히 맡기는 코스 요리)의 '카세'를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퇴근길에 생각나는 친한 지인을 아지트로 초대해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마음까지 요리해주는 리얼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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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ENA 새 예능 프로그램 ‘현무카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전현무, 김지석, 문태주 PD가 참석했다.
전현무는 지난해 고정 프로그램 출연만 21개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미지 소비에 대한 걱정은 없냐고 묻자 “이미지 소비 20년째다. 더 소비될 이미지도 없다”며 웃었다.
이어 “이렇게 많이 나오면 이미지 소비가 없지 않냐고 하는데 다작을 안 한 적이 없다. 아나운서 때 2만 원씩 받을 때도 다작했다”며 “몸에 밴 것 같다. ‘나 혼자 산다’에서도 박나래한테 불안감 때문에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근본적인 이유는 제 꿈이었기 때문에 하는 거다. 어릴 때 ‘일밤’ MC들 보면서 그 옆에 서고 싶다는 꿈 하나가 있었다. 몸이 힘들다고 나태해지는 건 용서가 안 된다.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병원을 가도 이 기회가 감사해서 한다. 항간에서 ‘빚 있냐’ ‘돈독 올랐냐’ 하지만 일을 좋아하는 게 가장 큰 것 같다”고 솔직히 답했다.
한편 ‘현무카세’는 전현무의 이름에 오마카세(셰프에게 온전히 맡기는 코스 요리)의 ‘카세’를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퇴근길에 생각나는 친한 지인을 아지트로 초대해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마음까지 요리해주는 리얼 토크쇼다.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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