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카세’ 김지석 “전현무의 인류애 담긴 ‘손맛’ 알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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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ENA 새 예능프로그램 '현무카세'에서 호흡을 맞추는 방송인 전현무에 대해 "이번에 새로운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지석은 11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열린 '현무카세' 제작발표회에서 "전현무 형과 오랜 친분이 있어 형의 보조로 힘껏 도와주고 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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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은 11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열린 ‘현무카세’ 제작발표회에서 “전현무 형과 오랜 친분이 있어 형의 보조로 힘껏 도와주고 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tvN ‘문제적 남자’에서 전현무와 함께 고정 출연하며 그와 인연을 맺었다. 이에 대해 “현무 형이 출연하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 멤버들만큼 형의 변천사를 가까이서 지켜봤다. 세상이 잘 모르는 현무 형의 인류애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SF 영화에서 보면 AI(인공지능)이나 로봇이 사람을 만나 점점 휴머니즘을 배우고 감동을 안기지 않나. 형을 보면 나도 그런 감정을 받는다. 형이 항상 모든 방송을 열심히 하지만, 여기에서만큼은 집 같은 느낌으로 편안하게 사람들을 만난다”고 말했다.
또 “사람과 사람끼리 정을 나누고, 요리를 대접하면서 정서적 포만감을 느끼고 있다. 그렇기에 다른 프로그램과는 다른 손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현무카세’는 전현무의 이름에 오마카세(셰프에게 온전히 맡기는 코스 요리)의 ‘카세’를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퇴근길에 생각나는 친한 지인을 아지트로 초대해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마음까지 요리해주는 리얼 토크쇼다. 이날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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