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한국 다양한 매력 알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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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2024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위촉패를 수여하며 "올해 대한민국을 찾아온 분들이 지금까지 765만 명 정도"라면서 "뉴진스가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역할을 하기에 하반기에는 더 많은 세계인이 찾아주리라는 커다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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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2024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위촉패를 수여하며 "올해 대한민국을 찾아온 분들이 지금까지 765만 명 정도"라면서 "뉴진스가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역할을 하기에 하반기에는 더 많은 세계인이 찾아주리라는 커다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 장관은 "뉴진스가 앞으로 해외에서 콘서트나 인터뷰 등을 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대한민국으로 많이 와주세요.'라는 말을 꼭 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뉴진스 멤버 민지는 "한국 관광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고, 해린은 "한옥 특유의 아름다움과 자연을 체험하면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라 추천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참여한 광고도 공개됐는데 멤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가 김밥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거나, 바닷가에서는 충무 김밥을 먹으라고 조언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culture/article/6616170_36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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