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최강야구 인기 체감 “연예인들에게 번호 따이는 일 많아”(브런치카페)

이슬기 2024. 7. 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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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 선수 박용택이 '최강야구'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에는 '최강야구'의 박용택, 정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자 이석훈은 박용택, 정근우에게 인기를 체감하냐 물었다.

정근우는 "프로 야구 선수할 때보다 지금 더 많이 느끼고 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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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 야구 선수 박용택이 '최강야구'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에는 '최강야구'의 박용택, 정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최강야구 직관가서 봤는데 그 후로 매번 실패해요. 피켓팅입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이석훈은 박용택, 정근우에게 인기를 체감하냐 물었다. 박용택은 "지인들에게 엄청난 연락을 받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길 가다가. 사우나에서든. 어디서 연예인 분들 만나면 전화번호를 계속 따이고 있다"라고 했다. 정근우는 "프로 야구 선수할 때보다 지금 더 많이 느끼고 있다"라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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