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본격적인 나토 정상회의 일정 돌입
김용민 앵커>
미국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하와이 방문 일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나토 정상회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일본을 비롯한 10여개국 정상들과의 양자회담과 나토의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회담, 나토 정상회의 본회의 등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갑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를 포함한 다자 외교의 의미와 주요 메시지를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교수)
박성욱 앵커>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하와이에 있는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인태사령부를 방문한 건 29년만이라고 하는데요.
그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뮤얼 파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과 한반도 안보 현안을 논의하고 작전 현황을 보고받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논의됐나요?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의 이번 인태사령부 방문에 별만 50개 이상이 모이며 한미 간 상징적인 안보 현장을 만들어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이날 인태사령부 장병들 앞에서 격려사에도 나섰습니다.
내용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북러를 '무모한 세력'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낸 것으로 보이는데요.
메시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박성욱 앵커>
주요국 외신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에 큰 관심을 갖고 보도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로 이동해 본격적인 회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먼저 옌스 스톨테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나토 정상회의 계기로 개최한 약식 기자회견에서 나토와 한국 간의 정보 공유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미국 백악관은 한국과 일본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 국가들이 참여하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북러 협력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고 하죠?
박성욱 앵커>
나토 회원국은 '워싱턴 정상회의 선언'을 발표하며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강화에 우려를 표명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이 담겼나요?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일본을 비롯한 10여개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에 나서고 있는데, 현재까지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한일 정상회담은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한일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실시한 후 한 달여 만인데요.
한일 정상이 북러에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됐는데, 어떤 메시지들이 나왔나요?
박성욱 앵커>
워싱턴 현지시간으로 윤 대통령은 나토 둘째날에 어떤 일정들을 소화하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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