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가는 말이 고우면 얕봐, ‘야! 하면 왜!’ 반말은 반말로 응대”(라디오쇼)

권미성 2024. 7. 11.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7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명수 초이스' 코너에서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명수는 "야! 하면 왜! 이렇게 반말은 반말로 해라. 가는말이 고우면 얕본다. '야하면 왜! 이씨'라고 하면 된다"고 답했다.

또 박명수는 "하지만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저 같으면 '야! 하면 왜! 뭐 이씨!'라고 받아친다. 두 번 반말로 응대하라"고 조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개그맨 박명수/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7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명수 초이스' 코너에서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회사에서 저한테 '야~'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명수는 "야! 하면 왜! 이렇게 반말은 반말로 해라. 가는말이 고우면 얕본다. '야하면 왜! 이씨'라고 하면 된다"고 답했다.

또 박명수는 "하지만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저 같으면 '야! 하면 왜! 뭐 이씨!'라고 받아친다. 두 번 반말로 응대하라"고 조언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