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9살 딸·5살 아들과 커플룩 입고 여행...미소가 닮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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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의 행복한 가족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성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지성, 이보영 부부는 두 자녀와 함께 여행 중인 모습.
지성 또한 이날의 여행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임이 표정에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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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의 행복한 가족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성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지성, 이보영 부부는 두 자녀와 함께 여행 중인 모습.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가족. 이어 이보영은 아들은 품에 꼭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성 또한 이날의 여행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임이 표정에서 드러났다.
아이들의 얼굴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려져 있지만, 미소가 꼭 닮은 사랑스러운 가족의 단란한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보영 또한 이날 아이들과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해 시선을 끌었다.
지성은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 출연해 "아이들과 한 침대에서 잔다. 아이들과 아내가 나란히 자면 나는 항상 발 밑에서 잔다. 좁다. 나는 그런 존재다"며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평소 다이어트는 못한다. 애들 밥을 하고 내가 요리를 해야 할 때가 있다. 먹다 보면 남은 걸 먹게 된다"며 "달리기가 취미다. 새벽 5시, 해 뜨기 전 뛰는 걸 좋아한다. 보통 아이들에 맞춰서 오후 9시 전에 잔다. 새벽에 아이들이 자고 있을 때 뛰고 와서 이후 시간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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