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신보 ‘Stay With Me’ 오늘(11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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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이 약 1년 만에 여름 감성을 담은 신곡과 소극장 콘서트로 돌아온다.
박정현의 새 앨범 'Stay With Me'는 지난 해 선보인 데뷔 25주년 앨범 'The Bridge'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작품이다.
박정현만의 느낌을 잘 살린 영어 버전으로도 공개된다.
박정현은 새 앨범에 이어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소극장 콘서트 '이음'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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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이 약 1년 만에 여름 감성을 담은 신곡과 소극장 콘서트로 돌아온다.
박정현은 11일 오후 6시 새 EP ‘Stay With Me’를 발매한다. 이어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이음’을 개최한다.
박정현의 새 앨범 ‘Stay With Me’는 지난 해 선보인 데뷔 25주년 앨범 ‘The Bridge’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작품이다. 만남, 설렘, 떠남, 여름밤, 드라이브 등 여름을 주제로한 음악으로 가득 채워졌다.
타이틀곡은 ‘우리 걸을까’로, 희망차고 밝은 멜로디와 보이스로 잘 알려진 Sam Ock(샘 옥)의 곡이다. 만남의 설렘과 즐거움을 달달하게 표현했다. 박정현만의 느낌을 잘 살린 영어 버전으로도 공개된다.
또 다른 수록곡 ‘Run to You’는 ‘장거리 연애 커플’의 상황을 듀엣으로 표현 곡이다.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화제를 모았던 실력파 R&B 보컬리스트 Xydo(시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박정현은 새 앨범에 이어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소극장 콘서트 ‘이음’도 진행한다. ‘이음’은 지난 5월 티켓 오픈 직후 4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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