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도시철도용 전차선로 국산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전선은 도시철도용 직류(DC)용 강체 전차선로(이하 R-Bar)를 국산화했다고 11일 밝혔다.
R-Bar는 전력을 공급하는 전차선을 알루미늄 합금으로 된 바(Bar)에 일체로 고정시킨 구조물이다.
일자 형태로 도시철도의 터널과 지하 구간과 같은 협소한 공간에 주로 사용된다.
그동안 국내는 DC용 R-Bar가 개발되지 않아 일본산 T-Bar(T자 형태) 등을 채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S전선은 도시철도용 직류(DC)용 강체 전차선로(이하 R-Bar)를 국산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국책과제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전기철도 기자재 생산업체 웰코와 재영테크가 공동 참여했다. 부산 시공업체인 엠와이종합전력이 시험설치 시공을 맡았다.
R-Bar는 전력을 공급하는 전차선을 알루미늄 합금으로 된 바(Bar)에 일체로 고정시킨 구조물이다. 일자 형태로 도시철도의 터널과 지하 구간과 같은 협소한 공간에 주로 사용된다.
그동안 국내는 DC용 R-Bar가 개발되지 않아 일본산 T-Bar(T자 형태) 등을 채택했다. R-Bar는 기존 T-Bar 대비 구조가 단순해 공사 및 유지보수 측면에서 경제성과 편의성이 높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몰카 협박에 술집서 일해"…쯔양, 전 남친 폭행·갈취 폭로
- “아이폰보다 얼굴 잘 나온다” 감탄 부른 자동 줌…삼성 전격 공개
- 홍명보는 ‘폭로’ 박주호 감쌌다…“그것도 포용해야”
- “한 잔에 4천원인데…더 오른다?” 이젠 정말 끊어야하나 [지구, 뭐래?]
- 뉴진스, 한국관광의 얼굴이 되다
- ‘축구계 왕따 자처’ 이천수 “선배들 못났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주호가 나섰겠나”
- 데이트하다 복권 샀는데 ‘20억’ 당첨…"남친과 10억씩 나눠 가질 것"
- 김호중 첫 재판에 나타난 ‘모친’?…알고 보니 ‘사칭女’, 부친만 참석
- “게임중독, 학폭당한 약골…지금은 체육관장” 주지떼로 안태영[우리사회 레버넌트]
- 쯔양 먹방 유튜버, 2억원 기부, 사회환원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