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

한종훈 기자 2024. 7. 11.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 홈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7에서 0.225로 하락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타자들의 부진 속에 시애틀에게 0-2로 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이 시애틀과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사진= 로이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 홈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7에서 0.225로 하락했다.

이날 김하성은 2회 1사 만루의 득점권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의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플라이를 때렸다. 3루 주자 도노반 솔라노가 홈으로 쇄도했다. 그러나 시애틀 중견수 훌리오 로드리게스의 송구에 막혔다.

5회 2사에서는 2루수 라인드라이브, 8회 1사에서는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이날 샌디에이고는 타자들의 부진 속에 시애틀에게 0-2로 졌다. 4

연패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49승4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