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글로컬 공유캠퍼스 내 청년문화단지 '아트밸리' 조성

박하늘 기자 2024. 7. 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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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는 글로컬 산학연 공유 캠퍼스 내 청년 문화 복합시설 '캠퍼스 아트밸리(CAV)' 구축을 위해 교육기관 ㈜에스에스씨그라운드(대표이사 임기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지난달 준공한 충남 글로컬 산학연 공유캠퍼스에 청년문화복합단지 캠퍼스 아트밸리를 구축,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지역으로의 정주 환경을 조성해 지속적인 청년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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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제공

[아산]순천향대학교는 글로컬 산학연 공유 캠퍼스 내 청년 문화 복합시설 '캠퍼스 아트밸리(CAV)' 구축을 위해 교육기관 ㈜에스에스씨그라운드(대표이사 임기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지난달 준공한 충남 글로컬 산학연 공유캠퍼스에 청년문화복합단지 캠퍼스 아트밸리를 구축,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지역으로의 정주 환경을 조성해 지속적인 청년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산시의 역점 사업인 '아트밸리'와 지역 밀착형 교육으로 창의 융합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아산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협약은 캠퍼스 아트밸리 내 건강, 레저, 체육, 문화 복합시설 구축과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김기덕 순천향대 교학부총장은 "우리대학은 글로컬 산학연 공유 캠퍼스 내 지역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주하고, 문화 자원을 즐길 수 있는 청년 문화 타운인 캠퍼스 아트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대학 내 청년복합문화단지 조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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