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카세' 전현무 "손흥민에 직접 두부요리 해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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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카세' 전현무가 초대하고픈 게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전현무는 초대하고픈 게스트로 축구선수 손흥민을 꼽으며 "실제로 지금도 한국에 오면 고향에 춘천 쪽에 두부집을 그렇게 간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현무카세'는 토근길에 생각나는 친한 지인을 아지트로 초대해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마음까지 요리해주는 리얼 토크쇼로 이날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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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현무카세' 전현무가 초대하고픈 게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모처에서는 ENA '현무카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는 초대하고픈 게스트로 축구선수 손흥민을 꼽으며 "실제로 지금도 한국에 오면 고향에 춘천 쪽에 두부집을 그렇게 간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두부 요리를 좋아한다고 알고 있다"며 "두부전골 콩비지 등 두부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밝힌 뒤 "손흥민씨가 나온다면 콩으로 두부를 내리는 것부터 하겠다"는 포부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BTS RM 같은 경우도, 군대 1년 더 있어야 하는데 이 친구가 제대를 하면 바로 RM이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현무카세'는 토근길에 생각나는 친한 지인을 아지트로 초대해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마음까지 요리해주는 리얼 토크쇼로 이날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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