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카세' 전현무 "RM 제대하면 초대하고파···짬밥 해줄 것" [SE★현장]

정지은 기자 2024. 7. 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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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신규 예능 '현무카세'에 출연하는 전현무가 가장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ENA 신규 예능 '현무카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무카세'는 전현무의 이름에 오마카세(셰프에게 온전히 맡기는 코스 요리)의 '카세'를 조합한 프로그램으로 퇴근길에 생각나는 친한 지인을 아지트로 초대해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마음까지 요리해주는 리얼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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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카세' 제작발표회 /사진=ENA
[서울경제]

ENA 신규 예능 '현무카세'에 출연하는 전현무가 가장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ENA 신규 예능 '현무카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태주PD, 전현무, 김지석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무카세'는 전현무의 이름에 오마카세(셰프에게 온전히 맡기는 코스 요리)의 ‘카세’를 조합한 프로그램으로 퇴근길에 생각나는 친한 지인을 아지트로 초대해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마음까지 요리해주는 리얼 토크쇼다.

전현무는 자신이 가장 초대하고 싶은 손님을 언급했다. 그는 "손흥민 선수를 만난 적이 있다. 실제로 한국에 오면 춘천 쪽에 두부집을 간다고 하더라. 두부 요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손흥민 선수가 나온다면 두부 요리를 해주고 싶다. 콩두부를 직접 만들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석 씨와 인연이 있는 RM도 제대하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주고 싶다. 그리울 수 있으니 짬밥을 해주고 싶다. 옛날 생각하면서 드시라고 식판에 드리고 싶다"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ENA ‘현무카세’ 첫 회는 오늘(11일) 밤 9시에 만날 수 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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