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FC서울 축구경기에 보육원 아동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FC서울과 함께 인천 '해피홈 보육원' 원아들을 초청하여 축구경기 관람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전하나시티즌의 K리그1 경기는 FC서울의 공식 스폰서인 '한국투자증권 초청 경기'로 진행됐다.
김성환 사장이 경기 전 시축자로 나서 경기 시작을 알렸으며, 인천 해피홈 보육원 소속 원아 26명도 경기장에 초청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FC서울과 함께 인천 ‘해피홈 보육원’ 원아들을 초청하여 축구경기 관람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전하나시티즌의 K리그1 경기는 FC서울의 공식 스폰서인 ‘한국투자증권 초청 경기’로 진행됐다. 김성환 사장이 경기 전 시축자로 나서 경기 시작을 알렸으며, 인천 해피홈 보육원 소속 원아 26명도 경기장에 초청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선 5월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제공하는 ‘꿈 도서관’ 사업을 통해 원아들과 인연을 맺은 뒤 따뜻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원아들은 선물 받은 유니폼을 입고 한국투자증권 임직원들과 더불어 열띤 응원을 펼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김성환 사장은 “‘각본 없는 드라마’ 스포츠가 주는 뜨거운 열정과 감동을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각자 가진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끌 폭발' 9억이하 쓸어담았다…가계빚 한 달 6조 급증
- 쯔양 "전 남친 폭행·협박에 술집서 일하기도...40억 넘게 못 받아"
- 남친과 함께 산 복권 '20억 당첨'…"반씩 나눠 가질 것"
- “유치원 여아 보며 음란 행위”…남의 집 대문에 숨은 중년 남성
- "보는 것도 불쾌해"…체육회 여팀장, 남직원 상습 성추행
- '수익률 50%' 서학개미 따라 투자한 ETF 대박
- 홍명보 “이제 나는 없다, 한국 축구밖에 없다”
- ‘남의 시체 본인으로 둔갑’…33억 노린 무속인의 만행[그해 오늘]
- ‘월세 1만원’ 신축에 풀옵션까지 갖춘 청년주택 가보니
- "한달새 1억 뛰었다" 시그널 오해한 '영끌족'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