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진출 콜롬비아, 아르헨티나와 우승 다툼

민경찬 2024. 7. 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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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12위)의 헤페르손 레르마(16)가 10일(현지시각)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 우루과이(14위)와 경기 전반 39븐 선제 결승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전반 추가시간 1명이 퇴장당한 콜롬비아가 레르마의 선제골을 지켜 1-0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2연패를 노리는 아르헨티나(1위)와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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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AP/뉴시스] 콜롬비아(12위)의 헤페르손 레르마(16)가 10일(현지시각)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 우루과이(14위)와 경기 전반 39븐 선제 결승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전반 추가시간 1명이 퇴장당한 콜롬비아가 레르마의 선제골을 지켜 1-0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2연패를 노리는 아르헨티나(1위)와 우승을 다툰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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