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 韓장애인 체육계와 8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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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개최가 임박한 가운데 국내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난 8년 동안 지원을 이어 온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1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17년부터 장애인 선수들 활동을 지원하면서 올림픽과 패럴림픽 정신을 반영한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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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개최가 임박한 가운데 국내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난 8년 동안 지원을 이어 온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1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17년부터 장애인 선수들 활동을 지원하면서 올림픽과 패럴림픽 정신을 반영한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4월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스포츠맨 정신을 응원했다.
협약식에는 콘야마 마나부(오른쪽)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과 정진완(왼쪽)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콘야마 사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훈련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토요타의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5월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KBS교향악단과 특별공연을 개최하고, 1억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특별공연에는 국가대표 선수 약 200여명과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이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의 선전을 기원했다. 양대근 기자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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