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디오 녹음부스 내 간식 누가 훔쳐먹어, 걸리면 죽는다” 경고(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 자신의 간식을 훔쳐먹는 사람에게 경고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와 같은 상황이네, 녹음 부스에 저희 간식 누가 훔쳐먹는 데 걸리면 죽는다"며 "제가 녹음 부스에 저만 먹는 캐러멜 유럽 거 있는데 누가 훔쳐 먹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또 박명수는 "제 간식 가져가서 먹는 사람도 안 걸리면 된다. 티 안 나게 먹어라. 혹시 훔쳐 먹는 걸 보신 분 있으면 연락준다면 후사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 자신의 간식을 훔쳐먹는 사람에게 경고했다.
7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명수 초이스' 코너에서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탕비실에 제가 사놓은 캔 커피가 자꾸 없어진다"고 사연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와 같은 상황이네, 녹음 부스에 저희 간식 누가 훔쳐먹는 데 걸리면 죽는다"며 "제가 녹음 부스에 저만 먹는 캐러멜 유럽 거 있는데 누가 훔쳐 먹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박명수는 "저도 칠판에 '먹지 말라'고 적어놨는데 오죽했으면 먹겠습니까? 노인네 것, 제 것을"이라며 "그러니까 그냥 한두 개 없어져도 이해해 주고 얼마나 먹고 싶으면 먹겠냐?"라고 이해했다.
그러다가 박명수는 "'드셨으면 사다 놓으라'고 메모 붙여놔라. 또 잠복하던지 CCTV를 설치해 놓아라"고 조언했다.
또 박명수는 "제 간식 가져가서 먹는 사람도 안 걸리면 된다. 티 안 나게 먹어라. 혹시 훔쳐 먹는 걸 보신 분 있으면 연락준다면 후사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공항 마중나온 ♥이상순에 “여보” 와락 포옹(엄마 여행갈래)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제시, 무대 사고 날 뻔‥가슴→중요부위까지 터치
- 조윤희 “이동건 이혼 원치 않아, 더 이상 가족 될 수 없어 이혼결심” (이제 혼자다)[어제TV]
- ‘강남♥’ 이상화, 근육 다 어디로? 이젠 여리여리 걸그룹 비주얼
- ‘이혼’ 박지윤, 꿀벅지로 이탈리아 접수‥쿨한 돌싱 근황
- 고현정, 민낯에 민소매만 달랑 입고‥물오른 50대 청순미
- BTS 진, 예의까지 만점‥이연복 찾아 전역 인사 “진짜 잘생겼다”
- ‘용준형과 결혼설’ 현아, 전 남친 던과 스킨십 사진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