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전북 익산 수해 이재민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리테일은 큰 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북도 익산 지역 이재민들에게 어제(10일)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큰 비로 피해를 본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사업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은 큰 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북도 익산 지역 이재민들에게 어제(10일)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생수, 빵, 에너지바 등 5,000여 개 물량으로 마련된 긴급 구호물품은 전북 익산시 망성면의 △성북초등학교 △망성초등학교 등 2곳의 대피소로 전달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 외국인 근로자, 구호요원들에게 지급됐습니다.
GS리테일은 전라북도 일대를 담당하는 편의점 GS25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현장에 나와 대피소 구호 물품 이동 및 정리 등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큰 비로 피해를 본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사업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전 폭우로 침수·산사태…이재민 73명 발생
- '100m 높이 태극기' 결국 철회…오세훈 ″상징물 조성은 계속 추진″
- `4년간 착취 당했다`...쯔양 `전 남친에 폭행·협박 당해...40억 뜯겼다`
- ″우리 애 겁 많아″ 눈물 흘린 김호중 모친?…알고보니 '사칭'
- ″애인 있는데 팬과 사귀며 낙태까지″…현역 프로야구 선수 사생활 폭로글
- 홍명보 ″내 안의 뭔가 꿈틀″...이천수 ″박주호 걱정″
- 쯔양 “전남친이 폭행·몰카..강제로 술집에서 일 시키기도”
- 스스로 냉동고로 들어간 여성…챗GPT ″노화 못 막는다″ [일문chat답]
- 대전에서도 제주에서도…교통사고 뒤 감쪽같이 사라진 운전자
- 배현진 ″총선 고의 패배? 한동훈, 혈관 터지도록 링거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