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환경서도 반도체·배터리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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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제조환경에서도 불량을 척척 잡아내는 산업용 카메라가 개발돼 시판에 들어갔다.
신제품은 BSI(후면 비춤) 방식의 센서를 탑재, 촬영 때 빛이 직접 광다이오드로 전달돼 어두운 검사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에 대해 뷰웍스 관계자는 "디스플레이·반도체·배터리 표면, 태양광패널 검사 등 특수 제조환경에서도 최적의 검사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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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차이나’서 제품 45종 공개
어두운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제조환경에서도 불량을 척척 잡아내는 산업용 카메라가 개발돼 시판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촬영 때 빛이 배선부를 거치지 않고 포토다이오드부로 직접 전달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카메라에 수용되는 광량을 증대시켜 저조도 환경의 검사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뷰웍스는 하이엔드 산업용 카메라 ‘VT 센스’ 시리즈를 새로 개발, 중국 등 아시아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뷰웍스는 8∼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머신비전 전시회 ‘비전 차이나 2024’에 참가했다. VT 센스 시리즈를 비롯, 렌즈, 엑스레이디텍터, 통합 검사 솔루션, 머신비전 액세서리 등 총 45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VT 센스는 기존 가시광 영역은 물론 UV(자외선), NIR(근적외선) 파장에서 결함을 식별해내는 산업용 카메라 제품군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신제품은 BSI(후면 비춤) 방식의 센서를 탑재, 촬영 때 빛이 직접 광다이오드로 전달돼 어두운 검사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가시광·자외선·근적외선 파장 영역에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해준다고 뷰웍스는 설명했다.
이에 대해 뷰웍스 관계자는 “디스플레이·반도체·배터리 표면, 태양광패널 검사 등 특수 제조환경에서도 최적의 검사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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