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평생교육원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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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10일 교내 믿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곽 총장은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늘고 있다.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새로운 직업을 찾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강생 여러분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때까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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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10일 교내 믿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경북 포항시가 지원하는 '2024년 내일(my job)&내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개강식에는 곽진환 선린대 총장과 안혜정 평생교육원장, 수강생 38명 등이 참석했다.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요양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과정은 다음달 22일까지 △이론 126시간 △실기 114시간 △실습 80시간 등 총 320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생은 수료 후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해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곽 총장은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늘고 있다.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새로운 직업을 찾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강생 여러분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때까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과 일반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세대와 생애 전환기를 맞은 이들에게 새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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