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11일 인구소멸 극복 인구정책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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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남구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서울대 이상림 박사 등의 주제 발표와 패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구 감소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머무를 수 있도록 안정된 일자리와, 교육 의료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이 보장과 다양한 정책으로 젊은 층을 유입시켜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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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남구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서울대 이상림 박사 등의 주제 발표와 패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구 감소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머무를 수 있도록 안정된 일자리와, 교육 의료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이 보장과 다양한 정책으로 젊은 층을 유입시켜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강덕 시장은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청년이 머물고 경제를 키워나가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6월 현재 포항시 총인구는 50만 506명(외국인 7187명 포함)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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