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車, 8월말까지 침수피해 차량 특별지원 캠페인

금준혁 기자 2024. 7. 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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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11일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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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1일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 원까지 부품 및 공임의 30%를 할인해주고, 보험 수리 시에는 운전자 자기부담금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폭우로 인해 차량의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일부 모델에 대해서는 재구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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