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예술 상생"…이성환 충남메세나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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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문화예술 기부문화 확산과 예술인의 안정적 기반 지원 등을 위해 처음 출범한 충남메세나협회 초대 회장으로 이성환 충남ICT·SW기업연합회장(63)이 취임했다.
이어 "충남메세나협회 출범을 시작으로 많은 예술인이 안정적 기반의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문화예술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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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문화예술 기부문화 확산과 예술인의 안정적 기반 지원 등을 위해 처음 출범한 충남메세나협회 초대 회장으로 이성환 충남ICT·SW기업연합회장(63)이 취임했다.
11일 충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충남메세나협회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초대 회장으로 이성환 회장이 취임했다.
메세나는 문화예술을 통해 도민의 생활 속 친구가 되어주겠다는 의미로 문화소외계층 어린이·청소년·노인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와 치유를, 전문 문화예술인 등에게 지원으로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한다.
이 초대 회장은 "지역 기업과 상생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기관을 발굴해 건강한 충남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기업인과 지역 예술인은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충남 메세나만의 색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메세나협회 출범을 시작으로 많은 예술인이 안정적 기반의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문화예술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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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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