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 다게스탄에서 UFC 챔피언과도 훈련…토너먼트 우승 정조준
박순경 2024. 7. 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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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2, 다이아MMA)이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을 위해 해외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박시원의 올해 목표는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열릴 로드FC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이다.
해외 전지훈련을 소화한 박시원은 우리나라로 귀국해 다시 국내에서 토너먼트 준비를 한다.
지난해 우승자인 러시아의 아르투르 솔로비예프와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 등 국내·외 강자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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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2, 다이아MMA)이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을 위해 해외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박시원은 지난달 27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다게스탄 공화국으로 출국했다. 현지에 도착한 박시원은 매일 고강도 훈련에 임하며 토너먼트 우승을 위해 노력했다.
박시원의 올해 목표는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열릴 로드FC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이다. 지난해 박시원은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다. 박시원이 없는 토너먼트에서 러시아의 아르투르 솔로비예프(30, MFP)가 우승했다. 올해도 해외에서 강자들이 몰려들 예정이다.
올해 4월 ‘일본 그라찬 챔피언’ 하야시 요타(31, Paraestra Higashiosaka)를 1라운드에 KO로 제압, 성공적으로 복귀한 박시원은 다게스탄으로 향해 토너먼트 준비에 나섰다. 현지에서 박시원은 다양한 선수들과 스파링으로 많은 경험을 쌓았다.
“기본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터프하고 평균 레벨이 높다”고 말한 박시원은 “고산지대고, 매우 더워서 체력적인 부분이 힘들었다. 한국보다 그래플링 비중이 높은 훈련이었다. UFC 탑급 선수들의 그래플링 레벨은 한국에서는 느끼기 힘든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현지에서 다수의 UFC 및 타 해외단체 챔피언을 만난 박시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꼽은 선수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 박시원은 그와 레슬링 스파링을 훈련을 진행했다고.
박시원은 “당연히 UFC 현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가 인상적이었다. 바위와 스파링을 하는 것 같았다.”며 웃었다.
이어 직접 경험해온 해외 전지훈련에 대해 “해외 전지훈련에 대해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이다.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고, 여러 선수들과 훈련, 스파링을 함으로써 느끼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경험을 토대로 더 강해질 수 있는 것 같다.”며 해외 전지훈련을 장려했다.
해외 전지훈련을 소화한 박시원은 우리나라로 귀국해 다시 국내에서 토너먼트 준비를 한다. 박시원이 토너먼트에서 상대할 파이터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로드FC는 SOOP과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RC 009를 개최하며 아프리카TV에서 독점으로 생중계된다. 8월 31일에는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개막식으로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8강전이 열린다. 지난해 우승자인 러시아의 아르투르 솔로비예프와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 등 국내·외 강자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ROAD FC 박순경]
[ARC 009 / 7월 13일 오후 5시 아프리카TV 생중계]
[-78kg 계약체중 박해진 VS 신동국]
[-77kg 계약체중 한상권 VS 한우영]
[-67kg 계약체중 김진국 VS 김현우]
[-67kg 계약체중 박재성 VS 한윤수]
[-61kg 계약체중 정재복 VS 서동수]
[-92kg 계약체중 김영훈 VS 고경진]
[굽네 ROAD FC 069 / 8월 31일 원주 종합체육관]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양지용 VS 알렉세이 인덴코]
[미들급 윤태영 VS 임동환]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시원은 지난달 27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다게스탄 공화국으로 출국했다. 현지에 도착한 박시원은 매일 고강도 훈련에 임하며 토너먼트 우승을 위해 노력했다.
박시원의 올해 목표는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열릴 로드FC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이다. 지난해 박시원은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다. 박시원이 없는 토너먼트에서 러시아의 아르투르 솔로비예프(30, MFP)가 우승했다. 올해도 해외에서 강자들이 몰려들 예정이다.
올해 4월 ‘일본 그라찬 챔피언’ 하야시 요타(31, Paraestra Higashiosaka)를 1라운드에 KO로 제압, 성공적으로 복귀한 박시원은 다게스탄으로 향해 토너먼트 준비에 나섰다. 현지에서 박시원은 다양한 선수들과 스파링으로 많은 경험을 쌓았다.
“기본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터프하고 평균 레벨이 높다”고 말한 박시원은 “고산지대고, 매우 더워서 체력적인 부분이 힘들었다. 한국보다 그래플링 비중이 높은 훈련이었다. UFC 탑급 선수들의 그래플링 레벨은 한국에서는 느끼기 힘든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현지에서 다수의 UFC 및 타 해외단체 챔피언을 만난 박시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꼽은 선수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 박시원은 그와 레슬링 스파링을 훈련을 진행했다고.
박시원은 “당연히 UFC 현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가 인상적이었다. 바위와 스파링을 하는 것 같았다.”며 웃었다.
이어 직접 경험해온 해외 전지훈련에 대해 “해외 전지훈련에 대해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이다.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고, 여러 선수들과 훈련, 스파링을 함으로써 느끼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경험을 토대로 더 강해질 수 있는 것 같다.”며 해외 전지훈련을 장려했다.
해외 전지훈련을 소화한 박시원은 우리나라로 귀국해 다시 국내에서 토너먼트 준비를 한다. 박시원이 토너먼트에서 상대할 파이터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로드FC는 SOOP과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RC 009를 개최하며 아프리카TV에서 독점으로 생중계된다. 8월 31일에는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개막식으로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8강전이 열린다. 지난해 우승자인 러시아의 아르투르 솔로비예프와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 등 국내·외 강자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ROAD FC 박순경]
[ARC 009 / 7월 13일 오후 5시 아프리카TV 생중계]
[-78kg 계약체중 박해진 VS 신동국]
[-77kg 계약체중 한상권 VS 한우영]
[-67kg 계약체중 김진국 VS 김현우]
[-67kg 계약체중 박재성 VS 한윤수]
[-61kg 계약체중 정재복 VS 서동수]
[-92kg 계약체중 김영훈 VS 고경진]
[굽네 ROAD FC 069 / 8월 31일 원주 종합체육관]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양지용 VS 알렉세이 인덴코]
[미들급 윤태영 VS 임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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