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진주 고추’ 활용한 신메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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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진주 고추가 들어간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사진)를 포함한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로 출시했다.
맥도날드가 올해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메뉴는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 △영동 샤인 머스캣 맥피즈 3종이다.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 최초로 출시하는 '맥모닝'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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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진주 고추가 들어간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사진)를 포함한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로 출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더 맛있고 신선한 메뉴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맥도날드가 올해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메뉴는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 △영동 샤인 머스캣 맥피즈 3종이다.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는 진주 고추를 매콤새콤한 고추 피클로 재가공한 후 크림치즈와 조합한 ‘진주 고추 크림치즈’가 토핑으로 들어간다. 여기에 ‘진주 고추 홀스래디쉬 소스’가 버거 속 쇠고기 패티의 풍미를 끌어올린다.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 최초로 출시하는 ‘맥모닝’ 메뉴다. 마찬가지로 진주 고추 크림치즈가 토핑으로 들어갔으며, ‘맥치킨’의 담백한 치킨 패티와 토마토를 더했다.
한국의 맛을 담은 음료 신메뉴 영동 샤인 머스캣 맥피즈는 충북 영동에서 재배된 샤인머스캣으로 만든 탄산음료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프로젝트 취지에 맞춰 앞으로도 고품질의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하고 맛있는 신메뉴를 선보이는 한편, 국내 지역 농가와의 상생 역시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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